배도 두둑하게 채웠으니 100엔버스를 이용하여 캐널시티로..
크리스마스 별빛축제하나 봄
여기저기서 빛들이 반겨 줌
너무너무 사오고 싶었던 베이비돌.
울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훨 저렴하던데...
저렴한 귀걸이만 하나 구입함
멋진 분수쇼도 구경하고
무지에 스니커즈 사러 갔는데 정작 스니커즈 사진은 없음.
탐났던 애견유모차
1층에 내려오니 불빛들이 더 멋져보인다
기대했던 무민카페가서 그냥 손가락인형만 사가지고 옴
살까말까 백번을 망설이다 그냥 온 카카시 수면안대.
6~7천원정도였음 고민없이 사왔을텐데 만원이 넘는 금액이라. ㅠㅠ
혹시나 다른곳에서 또 만나게 된다면 운명이라 생각하고 업어오겠음.
영화개봉 버프를 받고있던 스타워즈 먹거리들
러쉬에서 살게 있었는데 결국은 못 찾은 상태로
캐널시티를 어느정도 돌아봤으니 호텔근처 돈키호테로 고고~!
꺅~왔어요 왔어. 분명 스타워즈 폰케이스를 찾을수 있을것 같았어!!!
...하지만 6+사이즈는 없더라고 전해라...ㅠㅠ
(결국 한국와서 뒤지고 뒤져 인터넷으로 삼. 의지의 한국인임)
돈키에서 찍은 사진은 스타워즈 굿즈밖에 없구나.
이것저것 바리바리 샀더니 이런 번호표를 두 개나 주더라. ㅋㅋ
헌데 돈키보다는 번화가쪽 드럭이 더 쌌음. 단지 드럭은 갯수 제한이 걸려있는게 함정.
다리만 건너면 바로 호텔이다.
돈키에서 폭풍 쇼핑 후 팔이 떨어져 나갈것 같은데 호텔이 가까우니 넘 좋았음.
이렇게 첫 날은 방에서 간단하게 맥주파티로 마감.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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