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원님과의 시네토크가 있었던 인사이드 르윈 시사회.
매일매일 들어가서 응모했었지만 보기좋게 떨어지고
한 당첨자분에게 영화교환권 보내드리고 양도받아 다녀옴. ㅋㅋㅋ
영화상영 후 석원님과 김세윤님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이 후 대!박!사!건!
질의응답이 끝나고 석원옹이 본인은 말을 잘 못해서 재미없다며
대신 노래를 불러 주겠다고!!!
미리 섭외된 능룡님까지 무대에 올라오시고
산들산들과 아름다운것 두 곡을 불러주셨는데 심장 터져나가는 줄 알았다.
전혀 기대치않았던 이벤트길래 행복과 감동이 두 배!!
영화는 강추! ost도 너무 좋다.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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