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컬처프로젝트의 13번째 주인공 마리스칼전에 다녀왔다.
전시회를 보다보면 도중 가방 때문에 어깨가 아파 올 때가 많은데
예술의 전당에는 무료로 가방을 맡길 수 있는 물품보관함이 있었다.
이 때까지 왜 몰랐었지? 그 동안 가방 때문에 힘든적 많았는데..ㅠ
사실 마리스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 간건 아니었는데
'치코와 리타'를 만든 사람이라니...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전시회.
내부는 사진촬영금지이고 이 곳은 체험관 같은 곳이라서 촬영가능
저 그림을 받아서 준비된 색연필로 색칠 후 티켓이나 뭐 원하는데다 붙여서 간직하면 된다.
초딩마인드로 알록달록 칠해봤음. ㅋㅋ
책갈피, 엽서, 가방 등등 여러 기념품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컵만 사왔는데 집에 와서보니 더 이뻐~
2013.12.10
iphon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