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마무리의 묘미는 역시나 쇼핑목록이지, 암.
호로요이. 이번엔 두가지 맛으로만.
다이소와 편의점 등에서 산 먹거리들
거의 일본에서 맥주안주로 소비하고 옴
에비수맥주
팩으로 사서 하루 마무리 용으로 야금야금 먹고
두 캔 남겨서 옴.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집에 술을 사올 수가 없어서
장농에 몰래 보관...
저 털뭉치는 키키 장난감.
왠만한 장난감은 사줘도 맨날 실패하는데 이번엔 성공. 헤헤
다이소에서 산 것들
엄마가 저 뒤집개 완전 좋다고 하시더라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에서 산 립 글로우
면세점가가 32000원 정도 하는데
신라면세점 상품권 만원 있던거랑
오케이캐쉬백 있던거 만얼마 있던거 쓰고
면세점 적립금 있던거 쓰고해서
현금으로 360원줬음. ㅋㅋ
선멧세니치난에서 사온 기념품
돈은 많이 쓴 거 같은데
모아놓고 보니 별로 없네. ㅠㅠ
2013.10.16~18
n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