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전에 이어서 지브리전까지...
현카가 이런 부분에 대해선 정말 맘에 든다.
계단 층층이 있는 검댕이들~
여기에도 검댕이가~
하루에 네 번인가? 시간에 맞춰서 가오나시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가오나시어로 대화시도 했는데 대답은 안해주더라. ㅋㅋ
대신 바이바이하니까 같이 손은 흔들어줬다는...ㅋㅋㅋㅋ
전시를 보고 나오면 바닥에 큰 토토로 그림이 있고
그 배위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데
사진은 독해서 생략하고..
그 벽면에 관람객들이 직접 그려서 붙여놓은 스티커들.
다들 금손이시네요....
기념품은 가격이 넘 쎄서 엄두도 못 내겠고,
그나마 아트북만 겨우 사옴.
전시회의 감동을 집에서도!
2013.07.10
n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