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1~03] 자유투어와 함께하는 미야자키 여행 - 우도신궁
2016. 6. 18.
우도신궁에 도착 했는데 빗줄기가 점점 굵어진다.이 가게는 여전하네, 왠지 반갑다. 이 터널은 지날 때마다 왠지 센과 치히로처럼 다른 세계로 나가는 듯한 신비함이 있다. 지난 번 공항에서 먹고선 감탄을 자아냈던 망고음료도 사먹고. 산책나온 귀여운 멍멍이도 만남 이 가게들도 다 반갑다. 하늘도 회색인데 카메라 바디에 조리개 설정이 잘 못 되있어서 우도신궁에서의 사진은 다 망쳤어. ㅠㅠ비는 오고 우산 쓰랴 사진 찍으랴 힘들어서 미처 신경을 못 썼더니 ㅠㅠ 손을 씻고 정갈한 몸으로 신궁으로 가자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었던 토끼 신사가 동굴에 있어 비를 피할 수 있으니 더더욱 좋았다.동굴에서 나가니 다행히 비는 그쳐 있었다. 복이 오길 바라며 토끼를 만지고 옴. 예전에는 운다마를 던져 하나는 골인 시켰는데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