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씬 시티
2005. 7. 4.
050704/서울극장 (Sin City) 2005년 제시카 알바, 로자리오 도슨, 일라이저 우드, 마리아 벨로, 브루스 윌리스 / 프랭크 밀러||로베르트 로드리게즈 나의 점수 : ★★★★★ '킬빌' 이후로 또 하나의 걸작을 만났다.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로드리게즈감독, '데어데블'의 원작가 '프랭크 밀러' 거기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객원감독 (베니치오 델 토로와 클라이브 오언편에 가담했다고 하는데 여기저기서 쿠엔틴의 냄새가 나는 고어틱한 장면들은 정말이지 예술이다.)까지..어찌 걸작이 아니나올수 있겠는가. 거기에다 화려한 출연진들..브루스 윌리스는 두말할것없고, '클로저'에서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클라이브 오웬 그리고 너무도 투명한 눈빛이 사랑스럽던 프로도의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대변신을한 일라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