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의 샤방한 하루
금요일 저녁 출발 후 새벽녘에 도착한 소록도. 약간의 휴식후 소록도의 새벽산책. 밤새 한 숨도 못잔터라 피곤함을 달래줄 새벽의 따뜻한 커피한잔. 미소짓는 게 아침 식사 일년만에 찾은 소록도 성당. 기념사진 삼촌의 노련한 회 뜨기 솜씨! 서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환상의 회 맛. 그 귀하다는 전복을 물리도록 먹다! 남들 사진찍으러 갈 때 나는 무한도전 보느라 사진은 여기서 끝! Leica d-lux4
상훈이, 복장도착자로써의 본색을 드러내다! 향하, 그런 상훈이를 향한 스토커로써의 본색을 드러내다!
해부실 믿음이 FM2 / Lucky 흑백 SHD & Kodak ProImage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