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크리스마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미스사이공에서 점심식사.

짜조와 쌀국수.
맛있어~
특히 튀긴 춘권같이 생긴 짜조는 완전 맛나~

칠리꼼톰. 통통새우와 함께하는 덮밥?

전반적으로 맛은 있는데 직원들 써비스가 영~ -_-;

2차로 코코브루니에서 커피 한잔~

카푸치노 + 코코케잌 + 블루베리치즈케잌

일찌감치 집에 들어갈까 하다가 약간 아쉬워서 바를 찾아다니던 중 찾은 피자리움.
신사점이 생겼다는 걸 진짜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ㅎㅎ
마침 점심 먹은지도 몇 시간이 지나 출출하기도 해서 바 대신 피자리움으로 고고~!
마르게리따와 렌치피자.
피자먹을때 느끼해서 피클 완전 많이 먹는 편인데
피클이 전혀 아쉽지 않은 담백한 피자. 완전 맛나~~
이제 이태원까지 안 가도 피자리움 피자 먹을 수 있어~~

꼭 필요했던 사이즈의 머리끈과 핸드메이드 탁상달력 선물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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