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름은 거시기한 쁘띠방.
우연히 찾아낸 대박카페.
왠지모를 묘한 분위기에 왠지 쫄아서 들어갔는데 세상에 이런 곳이!
룸으로 되어있어서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맘대로 놀 수 있어서 좋다.
티비도 있어서 당연히 무한도전 시청. ㅎㅎ (쿡 티비로 지난주 방영분을 봤다.)
기본 2시간에 9천원, 와플도 주고 카운터쪽에 준비된 음료와 차는 무제한.
1천을 더해서 만원을 내면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또 뭐가뭐가 있던데 나머지는 모름.
컵케익은 우리가 사간거.
냄새나지 않는 선에서 먹을거 사다 먹기도 좋을듯.
2010.08.14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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