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자리에 빈자리가 있길래 우선 무대인사 할 동안만 앉아있다가
맨 뒷자리인 내 자리로 옮김. 바로 앞에서 강동원을 본 느낌.
헉! 이라는 단발의 비명이 흘러나오도록 잘생겼었다.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듯한 외모에 당황한 나머지 사진 다 흔들려버리고
이명세 감독님을 보고선 '저 사람은 누구지?'하는 정신착란 증세까지..
죄송합니다. 감독님..영화는 너무 멋졌어요.
이명세 감독님 차례가 되서야 겨우 제정신 차림.
슬로우 모션을 이용한 최고의 영상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인것같음.
그리고 '인정사정 볼수없다'에서부터해서 싸움 장면조차도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해 내시는 분..존경합니다!!
그러고서 강동원을 보고 다시한번 정신나감.
Photo by Crazy313/DSC-F88/2005/09/09/판타지움
맨 뒷자리인 내 자리로 옮김. 바로 앞에서 강동원을 본 느낌.
헉! 이라는 단발의 비명이 흘러나오도록 잘생겼었다.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듯한 외모에 당황한 나머지 사진 다 흔들려버리고
이명세 감독님을 보고선 '저 사람은 누구지?'하는 정신착란 증세까지..
죄송합니다. 감독님..영화는 너무 멋졌어요.
이명세 감독님 차례가 되서야 겨우 제정신 차림.
슬로우 모션을 이용한 최고의 영상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분인것같음.
그리고 '인정사정 볼수없다'에서부터해서 싸움 장면조차도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해 내시는 분..존경합니다!!
그러고서 강동원을 보고 다시한번 정신나감.
Photo by Crazy313/DSC-F88/2005/09/09/판타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