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집에오니 엄마가 밖에서 키키 못봤냐고해서
여지껏 추운데 밖에서 싸돌아 다니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애가
몇시간뒤 이불안에서 발견 됨!! 그것도 모르고 애가 안들어와서
대문열고 '키키야~' 부르기 까지했던 나는 바보인가..
언니가 집에오면 아는 척 좀 해달란 말야! ㅠ_ㅠ;
것보다 안면몰수?!(케로로중사에 나오는 모아 버전)
아직 잠이 덜 깨서 졸린 눈..
맨날 돌아다니느라 새까만 발
자도 자도 쏟아지는 잠..
그래도 깐돌이 오빠를 좋아해서
방문밖에서 들리는 깐돌이 소리에 졸리던 두 눈이 번쩍!
방문밖에서 들리는 깐돌이 소리에 졸리던 두 눈이 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