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희님의 만화책 '궁'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궁'이 드디어 첫 선을 보였다.
사실 오늘을 손꼽아 기다린건 아니었고(오늘이 첫 방인지도 몰랐었다.)
그냥 하길래 봤는데 이건 원..그렇게 말 많았던 캐스팅이 문제가 아니라 드라마 자체가 쓰레기였다.
나중에는 이건 만화책 '궁'이 원작이 아니라 귀여니의 낙서장을 원작으로해서
황태자인 '신'이 한 학교에 선생님으로 부임된 후 알고보니 그 곳 학생이 정략결혼 상대..
뭐 이런게 아닐까 내 스스로를 최면에 걸고 싶어졌다.
다른 캐스팅도 다들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지만 특히 신이 역의 주지훈은
실제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나이들어 보이잖어. 차라리 선생이라는게 더 설득력있어보인다.
게다가 웬 비속어가 그리도 많이 나오고 쇼프로그램도 아닌것이 왜그리 자막이 많이 나오는지.
작가씩이나 되는 사람이 그 인물의 심리상태 표현도 제대로 못해서 꼭 자막으로 모든걸 표현해야 되는거야? 그런거야?
아님, 원작이 만화니까 비속어가 난무하는게 당연하고 유치뽕짝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거야?
아무리 원작에서 중간중간 오버하며 웃긴 장면이 있다쳐도 여보세요,
그건 만화책이니까 그런거고 실사는 다르게 표현해 주셔야 할거아냐.
왜? 만화책에서 캐릭터들 이등신으로 표현하며 코믹한 장면나올때는
드라마에서도 난쟁이로 배우바꿔가며 똑같이 해보시지?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봤던 한국순정만화였는데 쓰레기같은 드라마가
귀여니원작낙서장으로 탈바꿈시키기 한순간이구나.
요즘 MBC가 왜이러나 모르겠네. 프란체스카 하나 쓰레기로 만든걸로 만족을 못하고 있는건가?
사실 오늘을 손꼽아 기다린건 아니었고(오늘이 첫 방인지도 몰랐었다.)
그냥 하길래 봤는데 이건 원..그렇게 말 많았던 캐스팅이 문제가 아니라 드라마 자체가 쓰레기였다.
나중에는 이건 만화책 '궁'이 원작이 아니라 귀여니의 낙서장을 원작으로해서
황태자인 '신'이 한 학교에 선생님으로 부임된 후 알고보니 그 곳 학생이 정략결혼 상대..
뭐 이런게 아닐까 내 스스로를 최면에 걸고 싶어졌다.
다른 캐스팅도 다들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지만 특히 신이 역의 주지훈은
실제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나이들어 보이잖어. 차라리 선생이라는게 더 설득력있어보인다.
게다가 웬 비속어가 그리도 많이 나오고 쇼프로그램도 아닌것이 왜그리 자막이 많이 나오는지.
작가씩이나 되는 사람이 그 인물의 심리상태 표현도 제대로 못해서 꼭 자막으로 모든걸 표현해야 되는거야? 그런거야?
아님, 원작이 만화니까 비속어가 난무하는게 당연하고 유치뽕짝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는거야?
아무리 원작에서 중간중간 오버하며 웃긴 장면이 있다쳐도 여보세요,
그건 만화책이니까 그런거고 실사는 다르게 표현해 주셔야 할거아냐.
왜? 만화책에서 캐릭터들 이등신으로 표현하며 코믹한 장면나올때는
드라마에서도 난쟁이로 배우바꿔가며 똑같이 해보시지?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봤던 한국순정만화였는데 쓰레기같은 드라마가
귀여니원작낙서장으로 탈바꿈시키기 한순간이구나.
요즘 MBC가 왜이러나 모르겠네. 프란체스카 하나 쓰레기로 만든걸로 만족을 못하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