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 폭설로 인해 그야말로 전쟁터나 다름없었던 출근길.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길로 인해 꼼짝도 앉는 버스에 앉아
Radiohead의 No surprises를 무한반복해서 들었다.
온통 새하얀 세상과 지금 나의 상황과 Tom의 몽롱한 보이스가
모두 맞물려서 왠지 멜랑꼴리한 기분.
퇴근은 어떻게 하지?
Apple Iphone 3Gs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길로 인해 꼼짝도 앉는 버스에 앉아
Radiohead의 No surprises를 무한반복해서 들었다.
온통 새하얀 세상과 지금 나의 상황과 Tom의 몽롱한 보이스가
모두 맞물려서 왠지 멜랑꼴리한 기분.
퇴근은 어떻게 하지?
Apple Iphone 3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