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캐쉬백에서 이벤트당첨되서 봤던 일 삐노끼오.
사실 다들 아는 피노키오 얘기라 유치하지는 않을까해서 갈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안봤으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뻔 했다.
이태리 오리지널 팀의 공연이었는데, 오오~~정말 어쩜 그리들 잘 하시는지..
주인공을 피노키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몇몇 장면을 빼고는 계속 나오는데
끝까지 지치지도 않고 춤과 노래를 소화해내서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그 외에도 많은 출연자들의 실력에 박수를 아니보낼수가 없었다.
게다가 알록달록한 원색의 화려한 무대들은 마치 한권의 팝업북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
덤으로 한국관객들을 위한 중간중간 한국어드립 서비스까지. ㅋㅋ
이태리인들만의 그 여유로움과 유머감각을 잔뜩 느끼고 왔던 행복했던 밤.
2009.08. 예술의 전당
x-700 / Superia 200
사실 다들 아는 피노키오 얘기라 유치하지는 않을까해서 갈까말까하다가 봤는데
안봤으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뻔 했다.
이태리 오리지널 팀의 공연이었는데, 오오~~정말 어쩜 그리들 잘 하시는지..
주인공을 피노키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몇몇 장면을 빼고는 계속 나오는데
끝까지 지치지도 않고 춤과 노래를 소화해내서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그 외에도 많은 출연자들의 실력에 박수를 아니보낼수가 없었다.
게다가 알록달록한 원색의 화려한 무대들은 마치 한권의 팝업북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
덤으로 한국관객들을 위한 중간중간 한국어드립 서비스까지. ㅋㅋ
이태리인들만의 그 여유로움과 유머감각을 잔뜩 느끼고 왔던 행복했던 밤.
2009.08. 예술의 전당
x-700 / Superia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