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마지막 조식
파인애플 농장으로 가는 중
파인애플 농장에 거주하는 시선피하는 멍멍이
맛나~~파인애플 깡통과는 역시 달라~
(진짜 파인애플은 술안주 외 많이 먹어보지 못한 서민의 애환)
방콕 도착후 점심식사. 한국에서도 안가는 한식부페라니...
울 가이드는 좀 이따 만나자는 인사를 남기고 택시타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아마도 집으로 간 듯)
태국 법상 왕궁 안내는 현지인이 가이드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은 없지만) 현지인 미나의 가이드로 왕궁 순례를 하다.
한국말 배운지 두달 됐다는데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다들 깜놀했음.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를 입고는 출입을 할 수가 없다.
그럴경우 왕궁 입구에서 바지나 덧치마? 를 빌릴 수가 있는데 생각보단 치마 괜찮던걸?
나는 긴청바지를 입고 갔는데 그냥 반바지 입고 치마빌릴걸 후회했다.
약간의 먹구름이 낀 하늘과 금으로 둘러싸인 왕궁은 왠지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이 그림의 금색 진짜 금 맞다.
교대식
x-700 / Superia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