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누웠던것 같은데 벌써 둘째날 아침이다. (아침이라기보단 새벽)
조식은 호텔에서 부페식으로..
아침식사 후 호텔 둘러보기
불교의 나라란 호칭이 무색하지 않게 어디를 가도 이런 작은 제단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원래의 스케줄로는 방콕의 사원을 돌았어야 하나 사원앞에서 데모를 한다고해서
순서를 바꿔서 바로 파타야로 출발~ (덕분에 새벽사원은 못보고..ㅠㅠ)
버스타고 이동 중
각종 동물쇼를 보기위해 호랑이 공원에 도착!
태국에서는 주인없이 돌아다니는 개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여기저기 널부러져서 자는 모습이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란 소리가 절로..ㅎㅎ
헌데 가이드분 말로는 거기에서 보신탕가게하는 한국분이 그 유기견들을 잡아서.....-_-;
정말 싫다. 너무 싫어.
우리 일행의 표식. 97번 스티커.
돼지 달리기 대회장.
돼지 달리기. 천원 잃었다. ㅋㅋ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포즈까지 지어주시는 센스쟁이 아저씨^^
악어쇼 보러가서..
호랑이 쇼
한 우리안에 개+돼지+호랑이가 같이 지낸다고..
우리안에 있는 개를 보니 불쌍..ㅠㅠ
호랑이 키우는 엄마 돼지
돼지 키우는 호랑이
점심은 비빔밥. 대체 왜 태국 동물원에 한국식당이 있냐고..
악어 꼬치. 안먹었다. 먹고싶지 않았어.
x-700 / Superia 40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