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인정사정없이 쏟아지는 날, 13번째 생일을 맞은 피판을 찾다.
올해도 역시나 복사골 문화센터. 헌데 올해는 정면에 보이는 창문에 장식이 없다.
감도 100짜리 필름을 껴놨더니 감량이 매우 부족..
셔속이 너무 안나와서 아예 벌브로 놓고 찍어버림. -_-;
우천으로 행사는 줄줄이 취소되고..
올해 판매되는 기념품들. 저 기묘한 라이터, 5번 이내 사용했는데 벌써 고장. ㅠㅠ
이건 올해 이전에 판매되었던 기념품 재고품들
피판레이디의 역사
복사골문화센터 일층에 전시되어 있던 조형물들
기념품 사고 선물로 받은 와플과 캔커피
복사골에서 야마가타스크림을 본 후 심야영화를 보기 위해 부천시청으로..
일층에 전시되어 있던 카메라들..
자정에 시작되는 심야영화를 기다리는 지루함을 달래줄 인디밴드의 공연
다른때는 삶은 계란과 음료수를 줬었는데 올해는 부담스럽게 비빔밥을...
혼자 먹기도 싫고 해서 집으로 싸가지고 온 본 비빔밥.
X-700 / Centuria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