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텐진으로 돌아와서 지하상가로 쇼핑 고고~
지쳐서 지하상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_-
호텔로 체크인 하러 가기전 모스버거에서 햄버거 사러 가는 중.
귀여운 팬더 택시, 앞에는 하트택시인데..안보이네..
호텔 로비
방은 짐으로 어질러져있어서 화장실 사진만..
방에서 햄버거 먹고 대충 쉬다가 캐널씨티로 다시 출발~
호텔 앞 횡단보도.
저렴해서 유용하게 이용했던 백엔 순환버스
캐널씨티. 생각보단 그닥..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
고 백남준님의 작품을 이 곳에서 만나다.
해질 무렵이면 나카스강변에 늘어서는 포장마차들
포장마차는 너무 비싸서 호텔 옆에 있는 술집에서 한잔.
기대도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대 만족.
은주야, 잘 먹었다. ㅎㅎ
새콤새콤 맛난 레몬사와. 두번째잔부터는 에비수생맥.
2009.06.27
Minolta x-700 / Potra 160nc & ProImage 100
(계속 iso 200에 놓고 찍었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