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더웠던 날씨에 다자이후를 한바퀴 돌고나니 땀도 비오듯하고, 지쳐서 일단 식사를...
더운 날씨엔 시원한 맥주 한 잔, 캬~
예술이었던 새우튀김. 우리나라 소바와는 좀 달랐던 메밀소바. 계산 할 때 가격보고 깜놀.
다자이후 티켓에 동봉되어있던 찰떡 & 녹차 무료교환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들른 가게.
정말 찌는 듯 더운 날에 뜨거운 녹차와 뜨거운 찰떡.
냉녹차를 줬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더워서였는지 맛은 뭐 그냥 보통.
돌아가는 열차안. 사람들이 많이 타기전이라 한산..ㅎ
2009.06.27
Leica d-lux4 & Minolta x-700 / Potra 160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