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찾은 강남역에 있는 마키노 차야.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이다.
저녁타임 42900 (부가세포함)으로 가격이 ㅎㄷㄷ~
그래서 정말 미친듯이 먹었다.
시간대별로 나오는 킹크랩. 줄 서서 먹어야 하는데 그래도 오동통한 게 살을 보면 행복~
겉에것도 초콜렛이다. 난 첨엔 종이인줄 알았다는...
30 줄 들어서기 전만해도 패밀리레스토랑에 일주일이 멀다하고 다녔었으나
이후 발길이 뜸해지게 됐었는데 간만에 맛난 음식으로 포식하고 오다 ^^
씨푸드 좋아하는 분은 꼭 한번 가보시길~
P.S) 사진에는 없으나 막 튀긴 왕새우튀김이랑 아이스크림 완전 최고!!
2009.2.27 / Leica D-lu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