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 역 바로 건너편에 있는 스누피 타운.
여기도 역시나 할로윈데이 상품으로 가득..
다케시타도리 입구. 옷가게들이 즐비해있다.
'불량공주 모모코'같은 소녀들도 종종 길거리에서 마주칠수 있었고
모모코가 좋아할만한 드레스를 파는 가게도 많았다.
왠지 이대분위기가 나는 거리. 크레페 가게도 많았는데 집에서 밥을 먹고
나온터라 나중에 먹어야지 했다가 결국 하라주쿠에선 못먹었음.
나중에 또 일본가면 꼭 하라주쿠에서 크레페를 먹고야 말리라.
(나중에 오다이바에서 크레페를 먹긴 먹었음.)
다이소 하라주쿠 점.
다이소에서..외국에서도 이런 추태를..-_-;
미유끼도 같이..ㅎㅎ
너무 이쁜 할로윈데이 강아지옷
콘도마니아. 무슨 가게인지 모르면 바보.
용기부족으로 내부까지는 못들어감. 사실은 콘도마니아 건너편에
블랙스톤체리를 판다는 전설의 담배자판기를 찾아서 이곳까지..
의지의 한국인!! 드디어 전설의 담배자판기 발견!
흥분으로 인해 수전증 도짐..아~야스의 향기..달콤해라~
DSC-F717 and F-88/051014~17/일본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