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미 인(Låt den rätte komma in, 2008)
감독 : 토마스 알프레드슨
주연 : 카레 헤더브란트, 리나 레안데르손
2008.07.23 부천시청
또래들에게서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 소년 오스카와 이웃집에 이사온 뱀파이어 소녀 엘리와의 로맨스이야기.
영화의 배경인 눈으로 덮여있는 스웨덴의 겨울풍경과 같은 때묻지않은 순수한 로맨스.
한편의 동화책같은 너무도 맘에 들었던 영화.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고 한다.
영화평도 꽤 좋아 Pifan에서는 감독상과 푸르지오 관객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