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렇지.. 사람이 그렇게 없을수가 없는거였어..
사람들이 많은 쪽으로 가면 지브리샵이 우선 눈에 띈다.
사람들이 많았던 과자집. 한 개에 50엔이다.
맛은 쌀로별 같은 맛?
가마쿠라에는 멸치 덮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지나가다 들어간 식당이다.
멸치 사시미와 익힌 것 반반씩 나오는게 있길래 그걸로 주문 함.
생강이랑 간장이 더 해져서 맛은 나름 괜찮았음.
비리지도 않고 은은한 생강향이 좋았음. (생강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임)
조그만 종지에 있는 팥은 그냥 후식으로 먹는 거.
이 한 그릇이 만원 돈이니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밥 먹고 돌아다니다가 만난 가마쿠라 신사
일본 만화책에서 많이 보던거라 그냥 함 사먹어 봄. ㅋㅋ
사과도 파는데 나는 딸기로 먹었는데 맛 남.
학생들 소풍 왔나 봄
신사에서 나와서 신사 앞 쪽 길로 쭉 직진 함.
길을 다니다보니 다들 노란 봉투를 하나씩 들고 다니는게 뭘까?
신랑,신부인 듯
노란봉투의 진원지를 발견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일본에서는 국민과자라 불리는 유명한 집인듯 하다.
몇 가지 시식 후 두 가지 종류의 과자로 구매 함. 결국 나도 노란 봉투의 일원이 되었어. ㅋㅋ
2016.05.20
a7m2 + voigtlander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