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째 아침이 밝았다.
방예약하면서 같이 신청해둔 조식을 먹어야지.
직접 구워먹는 가다랑어포 같은 맛이 나던 맛있었던 생선
녹차
너무 부드럽고 맛있던 두부.
직접 구워먹고 끓여먹는 재미도 있었던 담백하고 만족스런 아침식사였다.
각 층마다 구비되어있는 자동판매기. 무료로 맘껏 뽑아먹을 수 있음.
유후인으로 출발하기 위해 굿바이 306호
어제 버스내려준 곳으로 다시 가서 타면 됨.
지난번 유후인에서 본 귀요미 버스 타고 가나 봄. 꺅
귀요미 버스 등장!
바다쪽 전망을 즐기려면 우측좌석에 앉는게 좋은데 깜박하고 왼쪽에 앉음.
나중에 고민에 고민을 더하다 신호대기 중일때 잽싸게 오른쪽 좌석으로 옮겼는데 바다전망 끝남..
유후인 가는 길에 다시 만난 우미지옥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지다.
유후인에 도착. 수고했어요 귀요미버스~
잘있었나요, 유후다케?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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