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는 정확히 7:48분에 요나고역에 도착했다.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7:49분.
일단 이온몰에서 간단한 쇼핑을 하기로 함.
이온몰 부근에서 울 호텔샷
이온몰 윗층에서 잡다한것들 팔던 가게
이거 짱 사고 싶었는데 기타로 인형을 사기위해서 참음.
구경 후 아래층 슈퍼쪽으로..
한거없이 힘들어서 사진이 거의 없음.
주류코너에서 발견한 요괴주
베일리스가 만원도 안함. 대박.
이온몰에서 바리바리 쇼핑을 한 후 무거운 짐은 호텔에 떨궈놓고
저녁겸 한잔 하기 위해 이자까야로 가기로 했다.
다른 블로그 살펴보다 발견한 아게아게가 괜찮을것 같아 가기로 했는데
이자까야 거리 끝까지 갔는데도 찾을 수가 없다.
알고보니 간판이 바뀐거더라고. 분명 아까 이 집 앞 지나갔었는데 ㅋㅋ
하트돌로 반겨준다.
운세뽑기 겸 직원호출 벨
아무거나 막 누름 안됨. 직원 출두함. 경험담.
호출벨인걸 머리로는 알고있었는데 몸은 아무 생각없이 벨을 누르고....
맨 위에 벨이 호출, 오른쪽이 물, 아랫쪽이 주문, 왼쪽것이 계산이다.
다른 블로그를 봤을때는 기린프로즌나마를 판다고해서 온 곳인데 이제는 팔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도 최근에 간판과 메뉴 몇가지가 변동된듯?
여기 악어고기도 판다고함. 으...
맛난 생맥주~
일단 교자와
시저샐러드로 간단히 시작
이거 이름이 뭐더라, 막창같은게 들어가있는거 보니
아마도 무슨 호르몬일듯 싶은데 진짜 맛남.
닭꼬치였던듯 싶은데 이거도 맛나고
다른건 사진을 보고 주문했었는데 유일하게 글을 알아보고 시킨 타코와사 ㅋㅋ
넘 많이 시켰나. 계산하는데 놀래신다. ㅋㅋㅋㅋ
우린 저녁겸해서 먹는건데 ㅠㅠ
그래도 오늘 시킨 메뉴는 다 성공했음.
사장님 베티붑 왕팬이신듯
유명인도 많이 오는 듯
베티붑 잘 먹고 가요~
배터지게 먹고 왔지만 이온몰에서 사온 할인 돈까스, 새우, 샐러드로 2차를 달린다.
2015.07.12
rx100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