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을 가기 전 레코드페어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충동구매한 턴테이블이 여행을 다녀오니 집에 도착해있다.
계속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 이제사 개봉박두!
레코드와 씨디를 함께 들을 수 있는 게 필요했었는데 나한테는 딱 임.
좀 더 클래식한 모델을 사려고 해왔었는데
계속 레코드만 사다 모을수만은 없는 일이고해서 그냥 지름.
턴테이블을 사면 개봉하려고 아껴두었던 보통의존재 앨범을 드디어 들어보는구나.
저 뽀얀 자태!
아 감성감성하구나
2015.07.09
rx100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