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왼쪽으로 앉아서 가면 보이는 바다 뷰.
도깨비 빨래판도 많이 보이고..
전광판이 다 차서야 드디어 도착한 오비마을.
으아~ 엉덩이에 땀띠 날 듯...
편도 차비만 2020엔....
오비마을은 워낙에 넓어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다니던가
도보로 다 돌기에는 힘도들고 시간도 많이 잡아 먹는다해서
그냥 가까운 곳만 좀 둘러보기로 했다.
우선은 앞에 사람들 무작정 따라가기..
오비성 가는 길에 있는 오비텐.
시식코너가 있어서 조금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차가운 오뎅맛이라
막 그렇게 열광할 정도는 아니던데...
좀 따뜻하게 먹음 더 맛있을것 같긴하다.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인형 ㅋ
여기 사쿠라 우산도 팔긴하는데 1400엔이었나..
1050엔은 그냥 일반 우산..
오비성으로 가는 길
가는 길 곳곳에 유료로 들어갈 수 있는 집들이 있었는데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진 곳인지 잘 알지를 못해서
차마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바로바로 검색해서 둘러보려했었으나
포켓와이파이 밧데리가 조기사망할 줄은 몰랐지. ㅠㅠ
오래 된 나무인 듯?
행복파워!
파노라마로는 두 그루밖에 안들어왔네.
나머지 두 그루쪽엔 다른 분이 사진을 찍고 계셔서...
오비성을 나와서 그냥 12시40분 버스를 타고
선멧세니치난으로 가기로..
버스 기다리는 중
시간표
2013.10.17
n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