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본 레미제라블
파노라마 촬영
오늘의 캐스트.
나는 정성화의 장발장으로 선택을 했다.
오늘도 역시 가난뱅이 좌석이라
오페라 글라스도 미리 빌리고 극장 구경 중
아무래도 영화를 통해서 접해본 익숙한 음악들이라 더 친숙하게 다가온 부분이 있었고,
사실 뮤지컬은 거의 문외한이라 정성화의 연기를 처음 봤는데
너무 잘하시고 멋지셔서 좀 놀랬다.
모든 곡들이 주옥같지만 특히 '내일로'를 들으면서는 숨이 턱 막히더라...
2013.08.27
n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