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끄피아노에 이은 부평에서의 단독공연.
지숙이랑 잠실 에슐리에서 점심을 먹고 찾은 부평아트센터.
디씨 정재형갤에서 배너화환조공과 프리허그 중.
에구~완전 애기더만. 귀여워. ㅋㅋ
센스돋는 리본문구들. 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서울공연에서는 중간에서 좀 뒷쪽에 앉았었는데
이번에는 운좋게도 피아노가 있는 왼쪽, 그것도 앞에서 3번째 좌석을 잡아서
완전 코앞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왠지 좀 차분한 느낌이었던듯. 관객분위기도 매우 수줍어했었고..
하지만 나의 심장을 철렁내려앉게 만든 '편린'과 '체념'은 여전히 박력이 넘치신다.
레파토리는 같아도 매 공연마다 분위기도 조금씩 다르고,
특히 공연마다 포복절도 실수를 꼭 하나씩 하시니
앵콜콘까지 아니볼수가없지아니한가. ㅎㅎㅎ
내일(11.12)은 창원공연...가고 싶지만 참는다.
2011.10.29
Fuji x100
지숙이랑 잠실 에슐리에서 점심을 먹고 찾은 부평아트센터.
디씨 정재형갤에서 배너화환조공과 프리허그 중.
에구~완전 애기더만. 귀여워. ㅋㅋ
센스돋는 리본문구들. 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서울공연에서는 중간에서 좀 뒷쪽에 앉았었는데
이번에는 운좋게도 피아노가 있는 왼쪽, 그것도 앞에서 3번째 좌석을 잡아서
완전 코앞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왠지 좀 차분한 느낌이었던듯. 관객분위기도 매우 수줍어했었고..
하지만 나의 심장을 철렁내려앉게 만든 '편린'과 '체념'은 여전히 박력이 넘치신다.
레파토리는 같아도 매 공연마다 분위기도 조금씩 다르고,
특히 공연마다 포복절도 실수를 꼭 하나씩 하시니
앵콜콘까지 아니볼수가없지아니한가. ㅎㅎㅎ
내일(11.12)은 창원공연...가고 싶지만 참는다.
2011.10.29
Fuji 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