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후루카와역으로 가는 중
물고기들아 잘 있어~
와서보니 역에 너무 일찍 왔음.
료칸에서 더 쉬다올걸...
근처에 라퓨타에 나오는 로봇이 있는 공원이 있다고해서
부근을 한 바퀴를 돌아봤는데 못 찾음. ㅠㅠ
그래서 그냥 역에서 기차시간까지 쉬고 있기로...
시골 기차역 분위기 물씬~
나고야 역에서 미리 예매해왔었던 기차표.
일단 나고야 역까지 가서 다시 공항행 열차를 타고 도자기 마을로 가야한다.
나고야 여행 내내 날씨가 따뜻해서 가지고 갔던 가디건은 방치된 채로 있었는데
마지막 날이 되서야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다.
야츠산칸 광고, 왠지 반갑네 ㅎㅎ
히다후루카와에서 나고야역까지는 2시간44분이 소요된다.
가면서 우리 복남이 사진도 찍어주고 ㅎㅎ
나고야 역에 도착
나고야 역에 온 김에 먹고 싶었던 빵을 포장하고
도자기 마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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